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셋째 다솔 행방 묘연…'도요샛 4형제' 이산가족 됐다
‘도요샛 사형제’ 중 셋째가 우주 미아가 됐다. 누리호를 타고 우주여행을 떠난 형제들 중 ‘말썽꾸러기’ 셋째 다솔이 다른 형제들의 손을 놓친 것이다. 또 다른 큐브위성인 져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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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누리호 3차 발사 성공…첫 손님 싣고 우주로 솟구쳤다
‘3, 2, 1 발사-.’ 25일 오후 6시24분,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(KSLV-Ⅱ)가 하늘로 치솟았다. 18분58초의 짧지만 긴 여정이다. 이번 3차 발사에선 지난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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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리호 발사 2시간 여 앞두고 취소…“제어컴퓨터 통신 이상”
누리호 3차 발사가 연기됐다. 발사 2시간여 앞두고 발사 제어컴퓨터와 설비 제어컴퓨터 간 통신에 기술적 문제가 확인되면서다. 정부는 발사체 문제가 아닌 통신 문제인 만큼 조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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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차세대소형위성2호, 새벽 대전과 7차례 교신 등 모두 정상
전날 통신문제로 중단됐던 한국형우주발사체 누리호(KSLV-Ⅱ)가 25일 오후 6시 24분 나로우주센터에서 우주로 비상했다. 누리호 관련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. 202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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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타임] 누리호 발사 보려고 왔는데... 돌아서는 아쉬운 발걸음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오후 4:50 누리호 발사 보려고 왔는데... 돌아서는 아쉬운 발걸음 24일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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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핫뉴스]5ㆍ18민주화운동 43주년…한미일 정상회담(15~21일)
5월 셋째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G7 정상회의 #한미일 정상회의 #간호사법 #한-캐나다, 한-독 정상회담 #중-중앙아시아 정상회의 #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 #U20 월드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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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교통카드 할인'에 전국 발칵…고물가에 탈원전, 독일 심상찮다
지난해 4월 독일 베를린의 한 쇼핑몰 앞을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. AP=연합뉴스 유럽 최대 경제 대국인 독일에 경기침체의 그림자가 다시 드리우고 있다.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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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테네 올림픽 D-2] 밤엔 기온 뚝…때아닌 '추위와 전쟁'
○…살인적인 땡볕이 내리쬐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한국선수단이 때아닌 추위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. 선수촌에 머무르는 270명가량의 한국선수단은 35도를 넘는 낮 시간에는 에어컨을 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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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이언스 브리핑] 고려대학교 外
◆ 고려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(lifenviron.korea.ac.kr)은 초등학생 4, 5, 6학년을 대상으로 21세기의 생명공학.식품.환경과학을 주제로 '어린이 생명과학교실'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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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현대·기아차, 17일부터 텔레매틱스 서비스
현대.기아차가 17일부터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'모젠'(MOZEN)을 가동한다. 모젠은 차량 내 단말기를 통해 ▶안전서비스(SOS콜.긴급출동.도난차량 추적)▶실시간 교통정보를 보여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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盧대통령 "정권위한 국정원 끝내달라"
노무현 대통령은 20일 서울 강남구 내곡동 국가정보원을 방문,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.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“국정원 개혁의 첫 번째 목표는 국가와 국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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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북 이틀째 … 북핵 '유감' 표시 없는 민노당
"날씨는 흐리지만 예년에 비해 따뜻하다. 평양 시민들이 이상기후 징조라 걱정할 정도다. (핵실험과 이상기후에도 불구하고) 평양 시민들은 매우 평온하고 밝은 표정이다." 방북 중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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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분석] “쓸 카드 다 썼다” 정부 속수무책
물가 상승률이 5%를 넘어섰다. 통계청은 8월 소비자 물가가 1년 전보다 5.3% 올랐다고 1일 밝혔다.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5%대에 진입한 건 2008년 9월(5.1%) 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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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올해 쌀 생산량 11.6% 줄어들 듯 外
◆올해 쌀 생산량 11.6% 줄어들 듯 올해 쌀 생산량이 재배 면적이 줄어든 데다 날씨까지 나빠 434만6000t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. 이는 지난해 생산량보다 57만t,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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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상대, 올림픽 날씨예보·서비스 이모저모|전형적 가을날씨…대체로 쾌청
올림픽 기상예보가 1일부터 시작돼 기상예보도「올림픽체제」로 들어섰다. 중앙기상대는 31일『올림픽대회기간(9월17일∼10월2일) 중 2∼3차례 비가 내리는 외엔 대체로 맑고 시원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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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무성에서의 5일 |분주한 「카터」외교 산실의 견문…그 「인사이드·스토리」
미국무성은 1년에 한번 정도 학자들을 초빙하여 각 지역담당실무자와 함께 「세미나」를 열고 있다. 이「세미나」는 국무성이 국제문제와 미외교 정책에 관한 의견을 들어보는 한편 외교정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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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은 전선을 시찰하고 돌아오자 나에게 『마미, 다음엔 방떡 좀 더많이 싸주시오!』 하고 큰소리로 말했다. 나는 아침에 대통령이 나갈 때 빵속에 계란을 부쳐넣은 샌드위치를 1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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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공사에 공 들여 한국인의 슬기 자랑토록"|「사우디」의 최 대통령
최규하 대통령과「할리드」「사우디아라비아」국왕과의 한-「사우디아라비아」정상회담은 전날(11일)의 바람 불고 안개가 끼었던 날씨가 말끔히 걷힌 속에서 12일 상오11시30분부터 거대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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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수준 높고 균형 잡힌 협정 만들 준비됐다"
한·미FTA 8차협상을 마친 김종훈 한국측 수석대표(右)와 웬디 커틀러 미국측 수석대표가 2일 서울 하얏트호텔 기자회견장에서 악수하고 있다. [사진=오종택 기자] 김종훈 우리 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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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경제 컨슈머 리포트-스마트폰 춘추전국시대 큰 싸움난 스마트폰, 최신 제품 5종
‘손 안의 PC’ 스마트폰 경쟁이 뜨겁게 달아올라 여름 휴가철 불볕 더위가 무색하다. 내로라하는 국내외 휴대전화 업체들이 지구촌 정보기술(IT) 제품의 테스트베드(시험무대)인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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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방부가 밝힌 천안함 침몰의 재구성
해양경찰청이 501경비함 고속단정에서 촬영한 천안함 침몰 당시 동영상과 사진을 1일 추가로 공개했다. 천안함 승조원들(빨간 원 안)이 오른쪽으로 90도가량 기울어져 반쯤 물에 잠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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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“북 로켓 14일 발사 가능성에 무게”
“12일부터 16일 오전 7시에서 정오 사이에 광명성 3호를 발사하겠다”고 예고한 북한이 첫날인 12일엔 로켓 발사를 하지 않았다. 북한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측이 전날 “연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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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선체 해저면에서 약 1m 인양
22일 오후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 해상 세월호 침몰구역에서 2척의 잭킹바지선에 있는 선원들이 갑판 위에서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.[뉴시스] photo@newsis.com 해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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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 책책책] 서평쓰고 책 선물 받자
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어느덧 4월의 중반에 가깝습니다. 아직 밤에는 제법 쌀쌀하지만, 점심을 먹고 나면 당장에라도 소풍을 떠나고 싶을 만큼 포근하죠. 소풍을 떠나기도 좋지만, 책